여행의 기억

[프랑스 노르망디] 에트르타/코끼리 절벽/모네의 그림 속의 실제배경/에트르타 주차정보

오늘의 기억 2022. 7. 15. 19:25

7월의 프랑스 노르망디 여행

에트르타.
하얀색의 코끼리 모양의 절벽으로 유명하고,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 속에 나오는 배경으로 잘 알려진 곳.


사실 에트르타에 들른 이유는 몽생미셸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의 중간 즈음에 에트르타가 있어서 유명한 곳이니 한번 구경이나 하자 싶어서 오게 되었는데 이게 웬일. 사진 속의 에트르타와 비교가 안 되는 훨씬 멋진 풍경에 감탄사가 쉴 새 없이 나왔다. 우와~이쁘다~우와 ㅋㅋㅋ

에트르타 바닷가 근처에는 주차장이 여러 군데 있는데 우리가 주차한 곳은 코끼리 절벽이 바로 보이는 바닷가 입구에 있는 주차장. (주차비는 3시간 주차에 5유로 정도였다)


https://maps.google.com?q=Parking,%2014%20Rue%20Mathurin%20Lenormand,%2076790%20%C3%89tretat,%20France&ftid=0x47e01747184201af:0x1262f987b85ee805&hl=en-BE&gl=be&entry=gps

Parking · 14 Rue Mathurin Lenormand, 76790 Étretat, France

★★★★☆ · Parking lot

maps.google.com

주차장


절벽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걸어가면 중간 중간에 벤치가 있는데 의자가 놓인 방향으로 바다를 내려다 보면 말 그대로 풍경이 절경이다. 뷰포인트 혹은 풍경맛집ㅋ


아래로 보이는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자갈이 있는 해변인데 파도가 칠때 들리는 자갈이 부딪히는 소리도 좋았던 기억.


클로드 모네 그림 속의 배경


바닷가에서 피크닉도 하고 잠시 쉰 다음,
우리는 이제 노르망디 여행 끝, 집으로 출발!


오늘도,
감사합니다.

글보다 영상이 편하다면
https://youtu.be/VmuIqlR6D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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