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월1 콘월여행/St Ives/코니쉬크림티/코니쉬패스티/영국 남서쪽의 끝 여름휴가로 다녀온 콘월 (오늘의 일정은 미낙극장(Minack Theater) - 땅끝마을(Land’s end) - St Ives) 세인트아이브스(St Ives)바닷가가 이쁘다는 얘기를 워낙 많이 들었던 터라 가기 전부터 기대 가득 :-) 주차하고 동네 한바퀴 구경하면서 오늘도 코니시패스티 하나씩 냠냠…콘월에 와서 일년치 먹을 코니시패스티를 며칠만에 다 먹은 것 같다. 가는 곳 마다 많이 팔기도 하지만 콘월에 왔으니 코니시패스티를 먹어야한다는 강박아닌 강박에 최소 1일 1코니시패스티. 1일 2코니시패스티까지 했다. 코니쉬패스티로 배를 채운 다음에는 해변가로 향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뷰와 깨끗한 바닷가. 동네 골목길에서 본 ‘코니쉬사투리’ 읽어보니 이건 완전 다른 언어인데?ㅋㅋㅋ 사투리로 대화하면 영국.. 2023.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