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결항1 기상악화로 인한 항공기 결항/항공편 결항 시 보상여부/대한항공 결항 27일 밤 출발 예정이었던 KE668편.출발 약 8시간 전에 카톡으로 '항공편 결항 안내' 문자가 왔다. 한국에 내린 폭설로 인천에서 비행기가 뜨지 못했나보다.기상악화로 비행기가 뜨지 못한 거는 안전이 우선이니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그런데 대체편이 제공이 가능할 지 확실하지도 않은 카톡을 보니 마음이 조마조마...한국에는 언제 돌아갈 수가 있는 건지 대체편은 마련을 해 주기는 할 건지...멘붕이다. 항공사 잘못으로 지연이 되거나 결항이 되는 경우에는 무조건 항공사에서 대체편을 마련해 주고 당일 연결이 안되는 경우에는 호텔 제공 등을 하지만, 천재지변이나 기상문제로 인한 딜레이나 결항의 경우에는 항공사에서 보상을 해 줄 의무가 없다....라고 대한항공 홈페이지의 '운송약관 및 고지사항'에도 나온다. .. 2024.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