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막내가 오전 수업을 하는 날.
픽업 전에 시간이 남아서 근처 공원에 들렀어요.
공원 안에 있는 아프리키뮤지엄 건물도 이쁘지만, 건물 앞 공원도 언제나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있어서 몇번을 와도 다시 오고 싶은 곳.
한적한 공원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져요.
잠시 공원에서 여유 만끽하고 난 후, 이제 막내 픽업하러 가는 길.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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