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으로 바베큐를 해 먹고
오늘은 숯이 타고 난 재를 모아서 화분에 뿌려 주었어요.
숯이 타고 남은 재는 식물에게 좋은 영양성분이 많아서 비료로 사용하면 좋다고 해서 바베큐 하고 나면 가끔 뿌려 주고 있답니다.
수북하게 쌓인 재
막내의 도움을 받아 화분 여기 저기에 조금씩 뿌려 주었어요.
귀한 깻잎 화분에도 솔솔 뿌려줘요.
추워지기 전까지 건강하게 자라렴!
아참, 숯을 태우고 남은 재는 수국이나 블루베리같은 산성도가 높은 식물에는 좋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수국 화분은 패스-
오늘 하루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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