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토요일, 크리스마스트리 쇼핑을 다녀왔다.
올해는 어디에서 살까 여기저기 미리 온라인으로 검색해본 다음…올해는 B&Q에서 사기로 결정.
동네에서 사면 50파운드가 넘는데 여긴 비슷한 제품/사이즈인데 가격이 괜찮아서 여기로 결정ㅋ
뿌리 댕강 잘린 트리들이 가격대별로 옹기종기 진열되어 있고 손님들은 트리 모양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갖구가면 트리 포장을 해준다. 물론 무료배송 없고 알아서 가져가야함 ㅋ
판매 중인 트리 옆에는 크리스마스리스도 팔고~
뿌리 댕강 잘린 나무들이라 지탱하는 제품도 옆에서 판매 중.
우리는 예전에 샀던게 있어서 매년 같은 걸로 사용 중이다.
집에 와서 트리를 고정시킨 후 그물망 풀어서 장식해주기~
크리스마스트리 놓구 나니 이제 진짜 크리스마스 기분이 난다 🤩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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