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는 승마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여러군데가 있다.
다른 운동보다는 문턱이 높은 운동이기는 하지만, 진짜 말을 탈 수 있으니 아이들은 참 좋아한다.
이번에 간 곳은 런던 북쪽 외곽에 위치한 트렌트공원 내 승마장.
레슨은 1회 체험도 가능하고 코스로 그룹레슨/일대일 레슨도 가능하다.
아래는 여름방학맞이 프로그램인데 2회 레슨 + 포니 케어세션이 99파운드.
아래 나온 특별프로그램 말고 기본 프로그램 가격은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씩씩하게 포니를 타고 달리던 자신감 뿜뿜하던 너의 표정이 안잊혀지네 ㅋㅋ
아, 혹시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공원이랑 입구가 다르니까 공원 입구를 지나쳐서 승마장 입구로 들어갈 것.
오늘의 소중한 기억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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