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셔1 런던 근교 여행/영국국립공원/New Forest/뉴포레스트/야생마가 정말 많은 곳 오늘은 런던에서 차로 두시간이면 도착하는 영국 햄셔(Hampshire)에 위치한 국립공원 뉴포레스트에 다녀왔다. 뉴포레스트는 예전에는 왕의 사냥터로 이용된 곳으로 운이 좋으면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아. 운과 상관없이 야생마는 여기저기에서 시도때도없이 출몰을 함ㅋㅋㅋ) 오늘 런던은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해서 날씨 완전 좋겠다고 엄청 신나했는데 막상 도착한 뉴포레스트는 최고 온도가 15도. 기대했던 따뜻한 날씨는 아니지만 산책하기엔 좋았다. 워낙 넓은 곳이라 한번에 절대 다 볼수는 없고, 홈페이지에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나와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코스 선택해서 이동하길 추천. https://www.thenewforest.co.uk/things-to-do/walking/ 40+ Gre.. 2024.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