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의 기억

스톤헨지/런던근교여행

by 오늘의 기억 2023. 9. 1.
영국 스톤헨지

거의 십년만에 다녀 온 스톤헨지

너무 오래 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예전에 갔을 때는 스톤헨지 코앞에 매표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간 스톤헨지는 예전이랑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매표소부터 입장하는 곳까지 셔틀버스도 다니고 매표소 건물에 카페랑 작은 박물관까지.

우리는 날씨가 좋아서 스톤헨지 입구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이십분정도? 걷다보면 중간중간 소떼도 보이고 ㅋㅋ 탁 트인 경치 보면서 산책하기 좋았다.

스톤헨지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티켓확인 후 입장~


스톤헨지 본 후 돌아오는 길에는 저기 보이는 셔틀버스를 탔다.


작은 박물관 구경도 하고-
(딱히 볼 것도 없지만 박물관 입장 전에 티켓확인을 한다. 티켓있어야 무료입장이래나)


사진에서 워낙 많이 봐서 익숙한 스톤헨지.
눈 앞에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사실 나는 스톤헨지까지 걸어가는 길이 더 좋았다.


오늘도 소중한 기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