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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억

Queen's House의 Tulip stairs/그리니치 여행

by 오늘의 기억 2023. 8. 29.

그리니치천문대와 연결된 그리니치공원 아래에 있는 퀸즈하우스.

퀸즈하우스와 국립해양박물관은 바로 옆에 나란히 있는데 그리니치천문대를 방문한다면 두 박물관은 꼭 들러보길 추천!

국립해양박물관 National Maritime Museum은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고 규모도 커서 그리니치에 갈때마다 들르는 박물관이지만 사실 퀸즈하우스는 해양박물관 바로 옆에 작은 건물이라 저게 뭔가…하고 처음엔 그냥 지나쳤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건물 안에 ‘세상에서 젤 이쁜 계단‘이 있다고 해서 계단 구경하러 입장해보았다.
계단 이름은 The Tulip Stairs.

내 사진은 똥손사진이라 그 느낌이 안나지만 젤 위에서 위로, 또는 젤 아래에서 위로 보면 빙글빙글 나선형의 계단이 정말 이뻤다.


우리는 이미 옆 박물관에서 전시물을 많이 보고 와서 여기선 The tulip stairs만 보고 나머지는 대충 훑고 나가는 걸로.


튤립계단은 참 이뻤고
퀸즈하우스 앞 공원의 탁트인 뷰는 더 이뻤던 날씨 좋은 주말

오늘의 기억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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