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벤트가든에 있는 런던 교통박물관
런던의 박물관은 대부분 무료 입장이지만 런던 교통박물관은 유료로 운영이 되고있다. 티켓은 1년권(Annual Pass)으로만 구매가 가능하고 ‘하루’방문 티켓은 별도로 팔지는 않아서 딱 한번만 방문하기엔 솔직히 입장권 구입하기가 영 내키지는 않는다.
https://www.ltmuseum.co.uk/visit/faq
박물관은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영국은 0층이 그라운드플로어(우리나라의 1층)이기때문에 0층-1층-2층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다.
꼬맹이들은 교통수단의 정보나 역사공부보다는 직접 타 보고 체험하는 게 신난듯 여기 저기 왔다갔다 정신이 없다.
위층 아래층 왔다갔다가 샌드위치 먹었더니 별로 한 것도 없는데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생각보다 볼 거리가 많고 교통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 같긴 하다.
뭐…나는 솔직히 그냥 그랬던 박물관.
그래도 뭐. 잘 다녀왔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반응형
'여행의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Queen's House의 Tulip stairs/그리니치 여행 (0) | 2023.08.29 |
---|---|
에어프랑스에서는 기내 와이파이가 무료/기내 와이파이 연결방법 (1) | 2023.05.09 |
영국 서머셋 Wells 여행 / 영국에서 가장 작은 도시 /Wells Cathedral/ (0) | 2023.01.23 |
영국 서머셋 Somerset 여행 / 체다고지 근처 팜하우스 숙소 추천 (1) | 2023.01.07 |
영국시골 도셋 Dorset 여행/올드해리락 Old Harry Rocks (1) | 202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