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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억56

런던 근교 여행/영국국립공원/New Forest/뉴포레스트/야생마가 정말 많은 곳 오늘은 런던에서 차로 두시간이면 도착하는 영국 햄셔(Hampshire)에 위치한 국립공원 뉴포레스트에 다녀왔다. 뉴포레스트는 예전에는 왕의 사냥터로 이용된 곳으로 운이 좋으면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아. 운과 상관없이 야생마는 여기저기에서 시도때도없이 출몰을 함ㅋㅋㅋ) 오늘 런던은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해서 날씨 완전 좋겠다고 엄청 신나했는데 막상 도착한 뉴포레스트는 최고 온도가 15도. 기대했던 따뜻한 날씨는 아니지만 산책하기엔 좋았다. 워낙 넓은 곳이라 한번에 절대 다 볼수는 없고, 홈페이지에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나와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코스 선택해서 이동하길 추천. https://www.thenewforest.co.uk/things-to-do/walking/ 40+ Gre.. 2024. 4. 7.
런던 근교 여행/AUDLEY END HOUSE/English Heritage/티켓구매방법 오늘 다녀온 오들리 엔드 하우스 AUDLEY END HOUSE. 런던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Essex에 있는 English Heritage 잉글리시 헤리테지에 등록된 17세기 중반에 건설된 영국 근대 건축물로 유명한 곳이다. 잉글리시헤리테지 멤버는 무료 입장이지만, 티켓 구매하는 경우에는 아래 링크 참고~ https://www.english-heritage.org.uk/visit/places/audley-end-house-and-gardens/prices-and-opening-times/Audley End House and Gardens Prices and Opening Times | English Heritage www.english-heritage.org.uk가격은 아래 참고~ 오들리 엔드 하.. 2024. 4. 2.
웨스터민스터 대성당 / 빅토리아역 근처 가 볼만 한 곳 영국의 대표적인 카톨릭 성당인 웨스터민스터 대성당. 버킹엄궁전에서도,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 한 성당인데 이 성당이 지어지기 전에는 원래 교도소가 있었다고 한다. 네오 비잔틴(Neo-Byzantine) 양식의 이 성당은 붉은 벽돌과 콘크리트로 건축되어 있어 유럽에서 자주 보는 성당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근처 관광지 이동 중에 시간이 남는다면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게다가 무료입장) 아, 주중 12시 반부턴가? 30분간 예배가 있으니 예배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참여 가능~ 당연한 얘기지만 미사 중에는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니 참고하길. 오늘의 기억도 감사합니다. 2024. 3. 6.
영국 도버여행/White Cliffs of Dover/하얀절벽/화이트클리프 도버성 Dover Castle에서 나와 하얀절벽 White Cliffs of Dover로 가는 길. 화이트클리프는 도버성에서도 쌩눈ㅋㅋㅋ 으로 보이지만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서 화이트클리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구경을 하기로 결정. (검색을 해 보니 도버성에서 화이트클리프까지 도보 40분이라고 나옴) 도버성은 잉글리시헤리티지(English Heritage) 사이트에 등록된 곳인데, 도버성에서 차로 3분이면 도착하는 화이트클리프는 네셔널트러스트(National trust)에 등록된 곳이란다. 화이트클리프 입장료는 별도로 없지만 주차비는 5파운드(네셔널트러스트 멤버쉽이 있으면 주차비 무료) 주차를 하고 산책로를 따라 쭉쭉 걸으면 화이트클리프가 보이는데 가는 길이 참 이쁘다. 바다 배경으로 풀을 뜯어먹고 있..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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