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레스터스퀘어에 있는 레고 스토어에 다녀왔다.
런던 여행코스에 필수는 아니지만 선택정도에는 들어가는 레고스토어.
레고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필수 방문이지만 레고에 관심이 없더라도 런던 레스터스퀘어에 있는 레고스토어는 한번쯤은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런던 레스터스퀘어의 레고스토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레고 스토어답게 볼 거리가 많은데 런던버스, 빅벤부터 시작해서 실제로 앉을 수 있는 큰 사이즈의 에스틴마틴에다가 각 테마별로 만들어놓은 레고세트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곳곳에 전시된 레고 모형 구경하다가 2층의 계산대 쪽으로 향하면 직접 레고 미니피규어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있다.
원하는 대로 레고 미니피규어를 3개 만들어서 상자?에 넣어서 계산대에 가면 직접 만든 걸 살 수 있는데 3개 가격은 £5.99
얼굴 몸통 다리 헤어 그리고 악세사리 총 5개 사용이 가능한데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도 있는데다가 가격도 착해서 레고 스토어 방문 기념으로 가져가기 넘 좋은듯!
큰 레고모형이 많다보니 곳곳에 만들어 둔 일반 사이즈 모형에는 딱히 눈길이 안간다 ㅋㅋ
가격은….
다른 장난감 가격이랑 같거나 조금 더 비싼 느낌?
세일 제품은 거의 없고 방문 당일날 다른 가게에서 할인 중인 제품도 레고스토어에서는 정가에 팔리고 있었다.
미니피규어는 기념으로 추천하지만 다른 레고 세트는 그냥 장난감 가게나 인터넷에서 사는 걸로 ㅋㅋ
레고 스토어 맞은 편에는 M&M월드도 있으니까 앰엔앰 들러보기도 추천!
오늘 하루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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